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중기 “박시연, 술 잘 마시는 분위기 메이커”
Array
업데이트
2012-09-05 16:05
2012년 9월 5일 16시 05분
입력
2012-09-05 15:44
2012년 9월 5일 15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송중기와 박시연이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송중기가 분위기 메이커로 박시연을 지목했다.
송중기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 선배가 술을 잘 마셔서 분위기 메이커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연은 "그 술자리는 모두 송중기가 주도했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강마루(송중기)를 배신하고 재벌집에 시집간 한재희(박시연) 역을 맡았다.
박시연은 "내가 맡은 역이 악역이라면 악역이지만, 드라마 초반부에 한재희가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팬이 걱적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안티팬도 팬이니까 괜찮다"고 답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강마루(송중기)와 그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서은기(문채원), 마루를 배신한 한재희(박시연)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멜로 드라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각시탈' 후속으로 9월 1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캐나다도 리더십 공백… 트뤼도 총리 “새 총리 뽑히면 사퇴”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