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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정형돈 디스, “아이돌 어깨에 기대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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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16:48
2012년 9월 5일 16시 48분
입력
2012-09-05 16:41
2012년 9월 5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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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형돈 디스
방송인 하하가 정형돈을 디스했다.
5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정형돈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 대해 “‘주간아이돌’ 팬으로 일단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어깨에 기대어 가는 의존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디스했다.
이어 “프리스타일의 미노는 10년 전 서세원 ‘토크박스’에서 1위를 기록했고, 부가팅즈의 주비트레인은 ‘강심장’에서 8회만에 하차한 한이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하하 19TV 하극상’은 신개념 리얼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평소 여성들이 궁금해할 남성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볼 계획이다.
‘하하 19TV 하극상’은 매주 화요일 자정 방송될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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