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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 나쁜손 포착, ‘최윤소 다리 속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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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18:59
2012년 9월 5일 18시 59분
입력
2012-09-05 18:56
2012년 9월 5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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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 나쁜손’
배우 오지호 나쁜손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 측은 최근 천재 한의사로 변신한 오지호의 ‘나쁜 손’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오지호는 여의사 최윤소(정승희 역) 매끈한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넣은 채 ‘19금 변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윤소도 오지호 존재를 알아 채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은 이같은 상황과 거리가 멀고, 화자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거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제3병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5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제3병원 오지호 나쁜손’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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