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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라우니 특급 대우, 방송 안 할 때도 빵 터트려… “연예인병 걸릴만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6 10:09
2012년 9월 6일 10시 09분
입력
2012-09-06 10:03
2012년 9월 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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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민상 트위터
‘브라우니 특급 대우’
KBS ‘개그콘서트-정여사’ 코너의 인기스타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특급대우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개그맨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녹화 날 브라우니 개인 대기실까지 특급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일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브라우니’라고 적힌 대기실 앞에 브라우니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사에서 특급 대우를 받는 연예인들은 개인 대기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모습이 마치 브라우니가 특급대우를 받는 것처럼 보이는 것.
‘브라우니 특급 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니까 브라우니가 연예인병에 걸리는 거다”, “진짜 브라우니 특급 대우네? 아마 설정이겠지?”, “브라우니 인형 불티나게 팔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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