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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승연 키 굴욕, “김연경과 32cm 차이… 킬힐도 무색”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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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1:20
2012년 9월 6일 11시 20분
입력
2012-09-06 11:16
2012년 9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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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한승연 키 굴욕’
카라 한승연이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신동엽은 “카라 한승연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동갑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승연은 “반가워”라며 김연경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정식으로 인사를 했다. 이때 한승연과 김연경의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경 선수는 키가 192m였고, 한승연은 160cm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승연 키 굴욕 웃겼다”, “한승연 키 굴욕 대박~ 한승연 꼬꼬마”, “한승연 키 굴욕 짱. 킬힐도 무색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기덕 감독, 조민수, 이정진, 김연경, 엠블랙 이준, 카라 한승연, 구하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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