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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의 남자’ 각트, 알고보니 4살짜리 딸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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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06 14:07
2012년 9월 6일 14시 07분
입력
2012-09-06 13:37
2012년 9월 6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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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의혹에 빠진 각트와 연인 아유미.
일본의 록가수이자 슈가 출신 아유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각트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일본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데다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다.
각트가 전 애인과 낳은 아이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각트는 10년 전 사귀었던 여성이 임신을 했고, 현재 이 여성은 캐나다 최고급 호텔에서 지내며 아이들 양육하고 있다.
특히 당시 그 여성의 임신을 인정할 수 없었던 각트는 연인에게 “일본에서 사라져달라”고 말했고 현재 각트의 재산 중 많은 부분이 캐나다에 있는 누군가에게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트 측은 사생아 의혹 관련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아유미의 연인 각트는 지난 1999년 솔로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본 록 음악계의 대표 주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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