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붐 “이미지 때문에 아파 죽을 뻔…”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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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6일 21시 17분


‘해피투게더 시즌3 붐·김준현 뽀뽀 전말’
‘해피투게더 시즌3 붐·김준현 뽀뽀 전말’
방송인 붐이 웃긴 이미지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붐은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어딜 가나 자신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일단 웃고 시작한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방송에서 붐은 “은행 업무를 하기 위해 은행에 나타나면 은행 직원이 웃고,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 내 얼굴을 보고 그냥 웃는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아찔 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붐은 “병원 주사실에서 간호사와 단 둘이 있는데 간호사가 웃음을 터뜨렸다”며 “그리고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위해 웃음을 참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가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새로운 간호사가 두 차례 더 들어왔다. 세 번째 간호사가 겨우 주사를 놓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개그맨 정범균은 “붐이 자신의 인기를 의식해 새벽에 이상한 셀카를 찍는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즈3’에서는 김준현의 뽀뽀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5분이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시즌3 붐·김준현 뽀뽀 전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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