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가 6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가수 최초로 멕시코에서 공연을 갖는 소감을 밝혔다.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오디토리오 블랙베리에서 ‘2012 XIA 퍼스트 월드 투어 인 멕시코’ 콘서트를 펼치는 김준수는 이에 앞서 멕시코시티 카미노 레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책임감을 갖고 멕시코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중남미와 유럽 등에서 공연을 펼치는 그는 “앞으로도 가급적 안 가본 나라를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