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자기야’ 현진영 “한강 두 번 투신했었다”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7 01:08
2012년 9월 7일 01시 08분
입력
2012-09-07 00:34
2012년 9월 7일 0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지영 한강’
가수 현진영이 한강을 두 번이나 뛰어내린 사연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생활고를 못 버티고 자살시도를 두 번이나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2 때 가세가 기울어 아버지는 아프고 전기 수도 가스요금까지 다 끊겨 너무 힘들어서 한남대교 밑으로 뛰어내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진영은 “그러나 구조대원이 나를 구조해 집으로 데려갔고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났었다”고 덧붙였다.
현진영은 “그 이후 아버지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었고 내가 있던 댄싱팀의 단장이 돈을 들고 사라지기까지 해 또 한 번 동호대교 위로 올라가 뛰어내렸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뛰어내리고 보니 수심이 얕아 발이 땅에 닿았고 본능적으로 물 위로 헤엄쳐 올라와 집으로 걸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세민의 숨겨진 두 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현지영 한강’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혈액암 2기’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청구서에 “거주지 병원으로 제한 및 제3자 면회 금지“ 적시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귀성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몰릴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