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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연재-박태환 “‘런닝맨’ 너무 살벌해”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7 10:21
2012년 9월 7일 10시 21분
입력
2012-09-07 10:13
2012년 9월 7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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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 사진제공|SBS
런닝맨이 '살벌한 추격전'으로 박태환과 손연재를 경악하게 만들다.
오는 9일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 특집 2편으로 꾸며진다.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미션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자 런닝맨 전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기상 미션을 하게 됐다. 이번 기상 미션은 런닝맨 출연자들이 각자 게임 종목을 제안했으며 게임의 제안자가 룰도 직접 정했다.
이날 게임을 진행하는 중 손연재 선수는 이광수가 제안한 게임을 보고 “이런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 본 이상한 게임”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종 장소에 도착한 런닝맨 출연자들은 ‘타깃 헌팅’에 나선다. 지정된 단 한명의 타깃을 잡기 위해 런닝맨들은 고군분투한다.
추격전을 앞둔 런닝맨들은 이번 ‘타깃 헌팅’에서 승부 본능을 드러낸 박태환 선수와 능력자 김종국의 대결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고,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는 “런닝맨 정말 살벌하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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