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美셰프 놀라게 한 치즈 명장

글로벌 성공시대 (KBS1 오후 7시 10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치즈 명장 김소영 씨. 미국 최고 셰프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토머스 켈러가 그가 만든 치즈 맛에 매료돼 무조건 찾아오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다. 김 씨의 치즈는 프렌치 론드리, 부숑, 퍼 세 등 미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다. 소량만 만드는 그 치즈를 얻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한다. 미국 셰프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한국인 치즈 명장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