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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돌발 상황, 어느덧 프로의 모습으로…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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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10:26
2012년 9월 8일 10시 26분
입력
2012-09-08 10:24
2012년 9월 8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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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소정 돌발 상황’
‘슈스케’ 출신 가수 김소정의 돌발 상황 대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소정은 자신의 신곡 ‘블랍’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던 김소정은 귀에서 인이어가 빠지는 돌방 상황에 맞닥뜨리게됐다.
하지만 이런 난감한 상황에도 김소정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무대에 충실하며 자연스럽게 인이어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침착한 대처를 한 것.
이런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김소정 돌발 상황’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정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네”, “경험도 많지 않은 가수가 대단하네!”, “김소정 정말 많이 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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