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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강동원 닮은꼴 정준영, 과거 얼짱시대서 ‘19금 방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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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15:42
2012년 9월 8일 15시 42분
입력
2012-09-08 15:38
2012년 9월 8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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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강동원 닮은꼴 정준영, 과거 얼짱시대서 ‘19금 방송 만들기’
Mnet ‘슈퍼스타K4’의 참가자 정준영이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Mnet ‘슈퍼스타K4’ 참가해 강동원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정준영이 과거 케이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당시에도 지금과 같은 4차원 매력을 뽐냈던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당시 정준영은 ‘얼짱시대’ 제작진에 의해 집을 습경당해 그의 사생활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기습 방문에서는 그가 방안 곳곳에 숨겨놓았던 은밀한 물건들이 공개됐다. 그의 옷장 서랍에서 여성의 비키니 수영복 상의가 발견되자 정준영은 안대라고 우겼다. 하지만 지퍼달린 팬티가 발견되자 습격단은 경악했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의 PC에는 높은 수위의 동영상(?)들이 보관돼 있었다. 이에 정준영은 계속 형의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독특한 개성과 강동원을 닮은 외모, 중저음의 보이스로 첫 등장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7일 방송에서 정준영은 윤도현의 ‘박하사탕’을 열창해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슈퍼위크 관문을 통과했다.
사진 출처ㅣ코미디 TV ‘얼짱시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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