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완벽 스트레칭’ 체조요정 다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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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9일 19시 55분


체조요정 손연재. 사진=해당 방송 캡처
체조요정 손연재. 사진=해당 방송 캡처
‘손연재 완벽 스트레칭’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리듬체조 선수 다운 유연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스트레칭을 선보여 화제다.

손연재는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태풍의 영향으로 방바닥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생각했고, 이에 '스트레칭'을 적어냈다.

스트레칭을 선택한 손연재는 다리 찢기, 상체 구부리기, 서서 다리 올려 찢기 동작을 선보이며 ‘체조요정’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런닝맨' 멤버들은 손연재의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23·SK 텔레콤)은 다리 찢기에서 아쉽게 실패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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