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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44 발음, “저렇게 말하기도 참 힘들던데”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9 22:03
2012년 9월 9일 22시 03분
입력
2012-09-09 21:29
2012년 9월 9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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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노홍철 44 발음’
방송인 노홍철이 숫자 ‘44’의 발음으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하와이행 티켓을 얻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일곱 명의 멤버 중 유일하게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의 마지막 미션은 ‘Up&Down’으로 노홍철이 적은 숫자를 멤버들이 맞추지 못하면 하와이행이 확정되는 것.
단 한 번씩 숫자를 말할 수 있는 나머지 멤버들은 ‘44’를 지목했다. 이에 노홍철은 “44라고 했죠?”라며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되물었다.
그런데 혀가 짧아 평소 시옷 발음을 ‘th’화 시키는 노홍철은 ‘사십솨(44)’라고 발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44 발음 대박이다”, “노홍철 44 발음 너무 웃겼다”, “노홍철 44 발음 대박~ 저렇게 말하기도 참 힘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홍철은 결국 ‘하와이행’ 최종 우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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