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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하늘, 연기력 논란부터 따돌림…‘최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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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8:10
2012년 9월 10일 08시 10분
입력
2012-09-10 08:04
2012년 9월 10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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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15년 만에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
배우 김하늘이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평소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알려진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 이후 이미지도 좋아지고 인기도 올라갔다. 하지만 ‘힐링캠프’에 출연하면 이미지가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며 이미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 김하늘은 “친해지고 싶다”고 밝히며 그동안 한 번도 고백한 적 없었던 연기력 논란, 사랑과 실연에 대한 아픔, 어린 시절 따돌림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하늘은 이날 녹화에서 “연예계 데뷔 또한 남자 때문”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인생의 첫 키스 상대가 연예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제공 |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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