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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홍철, ‘44 발음’으로 웃음 빵빵… ‘th발음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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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9:07
2012년 9월 10일 09시 07분
입력
2012-09-10 09:03
2012년 9월 10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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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44 발음’
방송인 노홍철의 독특한 발음이 또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 파이널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 노홍철을 제외한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 멤버들은 1부터 100부까지 범위 중 노홍철이 미리 적어놓은 숫자를 맞추면 하와이행이 무산되는 ‘업 앤 다운’(UP&DOWN) 미션을 받았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44를 외쳤다. 그런데 노홍철이 숫자 44를 “솨 십 솨”라고 독특하게 발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의 독특한 ‘44발음’에 다른 멤버들은 “진짜 솨십솨면 창피하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발음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홍철은 독특한 시옷발음을 구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44발음’을 통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홍철 시옷발음 아무리 들어도 웃긴다”, “깨알 같은 재미”, “아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노홍철 44 발음’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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