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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회복 중 ‘앞으로 활동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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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1:54
2012년 9월 10일 11시 54분
입력
2012-09-10 11:48
2012년 9월 10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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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동아닷컴DB
‘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현재 완치 단계’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백청강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이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이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를 발견, 현재 선종이 발견된 직장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 다행히 초기에 직장암이 발견되어 빨리 제거 수술을 해 전이는 되지 않는다.
백청강은 거의 완치가 된 단계로 앞으로 건강에 유의하면 활동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 후, 가수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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