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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 별세 소식에 윤종신도 애도… “오동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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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3:54
2012년 9월 10일 13시 54분
입력
2012-09-10 13:51
2012년 9월 10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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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최헌 별세’
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최헌이 10일 오전 2시 6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과 후배 가수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최헌은 2009년 ‘울다 웃는 인생’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지난해 식도암 선고를 받고 투병해오다 10일 운명을 달리했다.
70년대 초반 국내 최고의 인기그룹이었던 ‘히식스’의 기타리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헌은 말끔한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6년 발표한 ‘오동잎’은 국민적인 애창곡으로 사랑받았으며 77년 ‘앵두’, 79년 ‘가을비 우산 속’을 연속 히트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런 최헌의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과 후배 가수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동잎을 부르신 최헌 선배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로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최헌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을 앞두고 오동잎이 떨어졌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한편 최헌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5시 30분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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