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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준호 대운 “3년 안에 연예대상 노려 볼 수 있어”…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0 15:13
2012년 9월 10일 15시 13분
입력
2012-09-10 15:09
2012년 9월 10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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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김준호 대운’
무속인이 김준호에게 3년 안에 연예대상을 탈 ‘대운(大運)’이라고 점쳤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안아줘’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한 무속인으로부터 ‘대운’이 따른다는 말을 듣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무속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해 고민이라던 남성이 최근 혼인 신고를 했다고 찾아왔다.
그는 결혼 소식을 전한 후 MC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에서 “이 중에 ‘대운’은 따로 있다”며 김준호를 지목했다.
무속인은 “3년 전부터 대운이 들어와 있었다. 3년 안에 연예대상도 노려 볼 수 있을 정도의 운이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대운 대박이다”, “김준호 대운 부럽다”, “김준호 대운 진짜 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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