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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특 가정불화 고백, “많이 맞고 자라… 父 무서웠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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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7:39
2012년 9월 10일 17시 39분
입력
2012-09-10 17:33
2012년 9월 1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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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특 가정불화 고백’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정불화를 겪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스타, 우리가 몰랐던 1%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에서는 이특이 출연해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서 많이 싸우셨다. 많이 맞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무섭고 싫기도 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특은 “그래서 연습생 시절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 가정불화 고백에 깜짝 놀랐다”, “이특 가정불화 고백 놀랍다. 항상 밝아 보였는데 그런 아픔이…”, “이특 가정불화 고백 안타까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별키스’로 강소라와의 가상 부부 생활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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