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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근황 공개, 술제이 “겨우 인사만 드렸네요”… 힙합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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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0:33
2012년 9월 11일 10시 33분
입력
2012-09-11 10:28
2012년 9월 1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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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사진= 화영 트위터)
‘화영 근황 공개’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힙합 뮤지션 술제이는 화영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술제이입니다. 프리스타일 데이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정신이 없어서 인사만 겨우 드렸네요. 부디 행복한 하루였길 바랍니다. 계속 멋진 랩과 음악 기대하고 응원합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데이 2012’ 공연장에 화영이 방문하자 술제이가 감사의 뜻을 전한 것.
최근 랩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영은 공연장을 찾아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즐긴 것으로 보인다.
화영은 지난 6일에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며 힙합 공부를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영 근황 공개 자주 부탁해요”, “화영 근황 공개 들으니 좋다”, “화영 근황 공개 대박~ 열심히 공부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프리스타일 데이 2012’에는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사이먼 디 등 힙합 뮤지션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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