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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 미모 ‘깜짝’… “40대에 이런 청순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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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7:28
2012년 9월 11일 17시 28분
입력
2012-09-11 17:22
2012년 9월 11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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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전광렬 아내 박수진 화제’
배우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광렬의 가족과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 씨는 외출하려는 전광렬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자신이 직접 옷과 넥타이 등을 골라주고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박 씨의 남다른 패션감각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결혼 전 박 씨는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였다.
이들은 배우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사랑을 키우다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박수진 씨는 전광렬만의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박수진 씨는 “남편의 몸을 제일 잘 아니까 내가 하는 게 당연한 것 같다. 단점이라면 본인이 싫어도 내가 입으라면 입어야 하니까 본인은 싫을 것이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 너무 예쁘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 미모에 반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 짱이다. 40대에 이런 청순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상우는 자신의 히트곡인 ‘비창’의 작사가가 박수진 씨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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