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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해보니…” 울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1 19:37
2012년 9월 11일 19시 37분
입력
2012-09-11 19:27
2012년 9월 11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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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통신사 미환급금
가수 이효리가 통신사 미환급금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랴부랴 통신사 미환급금 검색해봤는데 0원. 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사이트는 현재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방문 폭주 상태에 이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의 말에 절친 안혜경은 “나도 0원. 휴면계좌도 조회해봤는데 0원. 뭐 이래. 노는 돈 많다더니 그 중에 내 거 1원도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은 9월 7일 통신사 미환급금이 총 20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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