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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4’ 태티서 ‘트윙클’ 대세곡 등극… 다양한 편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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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21:33
2012년 9월 11일 21시 33분
입력
2012-09-11 21:15
2012년 9월 11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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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슈퍼스타K4 트윙클’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트윙클’이 오디션 대세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 일병이 ‘트윙클’을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김 일병은 환상적인 기타 연주와 함께 ‘트윙클’을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이승철은 “사람들이 버클리에 많이 가겠는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외에도 4회에 등장한 트윙클 시스터즈(최현정, 최현애 자매)도 팀명에 걸맞게 ‘트윙클’을 오디션곡으로 선곡했다.
또한 1회에서 ‘복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번 시즌의 새로운 ‘통령’으로 등장한 박상보 지원자 역시 ‘트윙클’로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트윙클 대세? 역시 지금은 소녀시대~”, “슈퍼스타K4 트윙클 다양한 편곡 좋더라”, “슈퍼스타K4 트윙클 앞으로도 부르는 참가자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 4화까지 등장한 여성 지원자 중 오서정, 안예슬, 김희경, 강수연, 황설린 등 5명이 ‘슈스케4 5대 얼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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