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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회사원’ 이미연, 얼굴 가리며… ‘순수 소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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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3:08
2012년 9월 12일 13시 08분
입력
2012-09-12 11:46
2012년 9월 1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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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회사원’ 제작보고회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의 영업부장이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내달 18일 개봉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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