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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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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2:09
2012년 9월 13일 12시 09분
입력
2012-09-13 11:44
2012년 9월 13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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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 사진제공|플레디스
‘21세기형 비너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데뷔한 헬로비너스의 유아라가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다.
10월8일부터 방송되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응원하는 엄마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과 위안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유아라는 극중 나문희 여사의 칼제비집에서 홀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청순함이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사장인 문희에게 유일하게 할 말을 다하기도 하고 때론 엉뚱함에 4차원적인 면도 보여주는 매력을 보여준다.
유아라는 “첫 미니앨범 ‘비너스’를 통해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지 약 4개월 만에 첫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함께 출연하시는 다른 분들께 폐가 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준비해 시청자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엄마가 뭐길래’에는 유아라와 나문희 외에도, 박미선, 인피니트의 엘, 김새론, 김병만, 한영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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