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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선주 임신 5개월, 속도위반 가족에게도 숨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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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2:10
2012년 9월 13일 12시 10분
입력
2012-09-13 12:04
2012년 9월 13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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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박선주, 속도위반 임신 5개월…내년 2월 엄마 된다’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의 속도위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선주의 소속사 루씨앤베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선주의 임신 5개월 임을 알렸다. 소속사 말에 따르면 결혼 전 이미 임신 중이었다.
박선주는 지난해 요리사 강레오와 1년의 열애 끝에 6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은 물론이고 주변에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현재 잠시 귀국해 서울 한남동 신혼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10월 중 일정에 따라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박선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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