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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의자왕’ 남자5호 어장관리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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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5:07
2012년 9월 13일 15시 07분
입력
2012-09-13 15:07
2012년 9월 13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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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남자5호’
‘짝 여자4호 남자5호’
‘짝’여자4호가 방송도중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들의 몰표를 받아 의자왕으로 등극한 남자5호가 여자3호와 4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자4호는 남자5호가 여자3호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먼저 감정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게 화난다. 여자3호랑 대화하고 나서는 또 계속 여자3호를 챙긴다”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앞서 남자5호는 여자4호와의 첫 데이트에서 영화를 보면서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는 등 마치 남친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기 때문에 여자4호의 서운함은 더했다.
이날 ‘짝 여자4호 남자5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5호 어장관리 대단하네”, “여자4호가 안됐네요”, “남자5호의 저울질에 여자4호만 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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