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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슨 필, 가슴노출 사진에 남친 반응 “웃기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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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3:09
2012년 9월 14일 13시 09분
입력
2012-09-14 13:07
2012년 9월 14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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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알리슨 필, 상반신 나체 사진 트윗
알리슨 필
캐나다 여배우 알리슨 필(26)이 실수로 본인의 상반신 나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은 미국 HBO의 인기드라마 ‘뉴스룸’에서 신입 AD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알리슨 필이 실수로 자신의 나체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 했다고 전했다.
알리슨 필이 트위터에 잘못 올린 사진은 안경을 끼고 침대에 누워 상반신 나체 셀카 담고 있다.
필은 사진이 올라간 직후 바로 삭제 했지만 이미 많은 누리꾼들에 의해 사진은 빠르게 확산됐다.
필은 트위터를 통해 “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다. 조작 미숙으로 삭제해야 할 게 트위터에 올라갔다. 죄송하다”는 글로 사과했다.
이를 두고 알리슨 필의 약혼자인 제이 바루첼은 “알리슨은 웃기는 바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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