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우유주사’ 프로포폴 투약 女연예인 영장심사… 구속 여부는?
Array
업데이트
2012-09-14 15:17
2012년 9월 14일 15시 17분
입력
2012-09-14 15:13
2012년 9월 14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유주사’로 알려진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연예인 A 씨(30)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14일 열렸다.
이날 경찰과 함께 춘천지법에 도착한 A씨는 차에서 내린 뒤 별다른 언급 없이 영장 실질 심사실로 향했다.
춘천지법 정문성 판사 심리로 열린 실질 심사는 30분가량 이어졌으며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4시경 결정될 전망이다.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샵 2층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팔에 링거 바늘이 꽂힌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고 가방 등에서 20㎜ 용량의 프로포폴 5병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A 씨는 “당일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고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네일아트를 받으러 갔다가 의식을 잃은 것이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포폴은 병원에서 수면마취제로 사용됐으나 오남용이 심해지자 마약류로 지정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 밝혀라”… ‘하락세 장기화’ 위기감
시총 500억미만 코스피 상장폐지… ‘좀비기업’ 퇴출 빨라진다
K뷰티 비밀병기 ‘쿠션’, 아시아 시장 넘어 美-유럽서도 돌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