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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시크릿 ‘쩍벌춤’ 선정성 논란… “카메라 앵글에 섹시함 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4 17:19
2012년 9월 14일 17시 19분
입력
2012-09-14 17:10
2012년 9월 14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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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시크릿이 신곡 ‘포이즌’으로 컴백했지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시크릿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1년여 만에 ‘포이즌’으로 컴백, 각종 음원차트의 1위를 석권하며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일명 ‘쩍벌춤’으로 불리는 다소 선정적인 안무로 ‘보기 민망하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시크릿은 이번 앨범에서 짧은 하의와 섹시한 콘셉트의 안무를 준비했다. 그러나 다리를 활짝 벌리는 안무가 카메라 앵글과 만나며 섹시함은 사라지고 선정적으로만 보이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시크릿 쩍벌춤 민망하다”, “시크릿은 귀여운 콘셉트도 좋은데~”, “시크릿 포이즌 쩍벌춤 보고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시크릿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저 정도면 양호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은 1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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