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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이지혜 돌발행동 “집에갈래, 합격 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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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10:11
2012년 9월 15일 10시 11분
입력
2012-09-15 10:04
2012년 9월 15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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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슈스케4)의 이지혜 돌발행동에 같은 조원들이 당황했다.
9월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5회에서는 슈퍼위크 후 본격적인 경연인 조별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지혜는 예선때부터 멋진 외모는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로이킴, 정준영과 같은 조가 됐다. 하지만 이지혜는 처음부터 정준영과 삐걱거렸다.
정준영이 이지혜를 두고 "얘 22살처럼 보이지 않냐"고 작은 장난을 치자 이지혜는 "오버 싸지마"란 격렬한 말까지 내뱉았다.
특히 이지혜는 정준영이 조장을 하겠다고 손을 들자 "이사람 믿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지혜는 제작진에게 "'슈퍼스타K4' 못하겠다. (여기까지 올라온 것) 안 아깝다. 그냥 집에 가면 안되나. 카메라 안 찍으면 안되냐"고 했다. 결국 이후 이지혜는 다른 팀으로 교체됐다.
한편, '슈퍼스타K4'(슈스케4) 재방송은 2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밤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Mnet '슈퍼스타K4'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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