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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정준영-로이킴 수줍급 영어실력의 배경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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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13:51
2012년 9월 15일 13시 51분
입력
2012-09-15 13:49
2012년 9월 1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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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이 알고 보니 해외파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스케4’는 슈퍼위크 진출자들의 숙소생활을 잠깐 공개했다.
여기서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정준영과 로이킴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나타낸 것.
유학파 로이킴의 영어 실력은 예상했지만 정준영의 영어 실력이 의외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정준영은 인터뷰에서 “태어나자마자 외국에서 살았다”며 “프랑스를 시작으로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뛰어난 영어 실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로이킴은 예상했지만 정준영 정말 의외네”, “정준영도 대단한 엄친아인 것 같네요”, “정준영 사교성도 좋은 듯, 유승우와도 친해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돌발 행동을 보인 이지혜와 딕펑스, 신소희 등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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