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욕 클럽에 등장한 싸이, 어셔와 남다른 친분 과시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9월 16일 15시 05분



▲동영상=싸이 어셔 뉴욕 클럽 포착, ‘남다른 친분’ 과시

싸이 어셔 뉴욕 클럽


싸이(PSY·본명 박재상)가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 팝스타 어셔(Usher)와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오후 유튜브에는 ‘싸이 앤드 어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 한인타운에 있는 ‘써클(Circle)’이란 한 클럽에서 시민이 휴대전화기로 직접 찍은 영상이다.


싸이는 최근 자신과 계약을 체결한 스쿠터 브라운, 팝가수 어셔와 함께 등장했다. 싸이는 어셔를 소개하며 “우리가 흔히 한인타운이라는 말을 쓴다. 한인타운에 어셔가 왔다”고 전했다.


싸이의 소개를 받아 등장한 어셔는 “대한민국”, “강남스타일” 등을 외치는 등 싸이와 유쾌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또 스쿠터 브라운도 소개하며 “스쿠터 브라운이 한국여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 친구가 날 매니지먼트 하는 거다”고 농담을 던졌다.


싸이와 어셔는 오는 9월21일과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iHeartRadio Music)'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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