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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병진, 우종완 자살에 “행복해보였는데”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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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19:26
2012년 9월 16일 19시 26분
입력
2012-09-16 18:10
2012년 9월 16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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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이병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병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종완… 한 번도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방송을 통해서 본 느낌은 행복해보였고 자기 일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누리꾼들은 '그 밝아보이던 우종완이‘, ’사람 일 정말 모를 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종완은 1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5시다.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자살로 추정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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