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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야구유니폼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0:17
2012년 9월 17일 10시 17분
입력
2012-09-17 10:11
2012년 9월 17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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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여정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고소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있는 조여정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야구 유니폼을 포수장비 프로덱터까지 완벽하게 갖춰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랑스럽고 장난스러운 표정이 극 중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고소라에 완벽 빙의한 모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구복을 입어도 눈부신 미모’ ‘조여정의 연기 갈수록 물이 오르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해운대 연인들’ 12회에서는 소라와 태성(김강우)의 로맨스가 더욱 달콤해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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