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골든타임’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모를 멋대로 개복해 징계처분을 받게 된 이민우(이선균 분)와 살릴 수 있던 환자를 시간지체로 잃어야 했던 세중병원 의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든타임’은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3회를 연장해 23회로 오는 25일 종영한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신의’는 시청률 10.4%,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0%를 각각 기록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