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하늘 실연 고백, “술 먹고 실수할까봐 1년간 금주”
Array
업데이트
2012-09-18 09:41
2012년 9월 18일 09시 41분
입력
2012-09-18 09:36
2012년 9월 18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김하늘 실연 고백’
배우 김하늘이 20대 후반 겪었던 실연의 아픔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하늘은 29살 때 1년 동안 절친들과도 연락을 끊을 만큼 큰 실연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술 마시고 실수할까봐 1년간 금주했다. 문자메시지, 전화도 안 했다. 사실 전 남자친구한테 술 먹고 전화한 적이 있다. 친구한테 술 마시고 전화하면 무조건 말리라고 했는데 친구도 같이 취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하늘은 “그 후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사람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금주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무엇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김하늘은 “운동을 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하늘 실연 고백 깜짝 놀랐다. 도대체 어떤 남자?”, “김하늘 실연 고백 안타까웠다”, “김하늘 실연 고백 대박. 김하늘도 보통 여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왕따설부터 공황장애까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崔대행, ‘AI교과서 격하 법안’ 등 3건 거부권 행사
“美영토 확장은 신의 뜻, 멕시코만 이름 미국만으로 바꿀것”
7년前 410g 미숙아, 어엿한 초등학생 됐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