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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특 새벽에 문자한다” 강예솔 폭로… 다솜 “나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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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4:48
2012년 9월 19일 14시 48분
입력
2012-09-19 14:32
2012년 9월 19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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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특 강예솔 문자 폭로에 다솜 반응은?’
두 여성의 폭로에 슈퍼주니어 이특이 무척이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씨스타 다솜과 배우 강예솔이 출연해 이특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솔은 “이특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 그래서 조금 알고 지냈는데 가끔 이특에 문자메시지가 온다. 휴대전화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메시지를 보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문자가 왔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특이 오빠예요’라더라. 새벽 3시에”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특은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솜의 폭로도 이어졌다. 다솜은 “이특이 추운데 옷 잘 챙겨 입으라며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멤버들 모두한테 보내더라. 그리고 밥을 안 먹고 왔다고 하면 도시락을 챙겨주더라”며 그의 다정한 행동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 강예솔 문자 폭로 웃겼다”, “이특 강예솔 문자 폭로에 다솜까지~ 대박이었다”,“이특 강예솔 문자 보내는 사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지현, 김지훈, 김장훈, 강예솔, 다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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