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첫 이름 이어 데뷔작 화제… “알고보니 무명시절만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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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0일 10시 25분


사진= 영화 ‘파이란’ 캡처
사진= 영화 ‘파이란’ 캡처
‘브라우니 첫 이름 이어 데뷔작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의 마스코트 브라우니의 데뷔작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데뷔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파이란’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배우 최민식의 옆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벽면에 브라우니가 자리잡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첫 이름 이어 데뷔작까지 밝혀졌다. 신상 너무 털리네”, “브라우니 첫 이름 이어 데뷔작까지 진짜 대박이다. 알고보니 무명시절만 12년!”, “브라우니 12년차 배우였네. 어쩐지 포스가 남달랐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스타뉴스는 브라우니의 첫 이름이 ‘오드리’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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