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메이저 음반 레이블 ‘인제니오미디어’와 손잡고 한국과 스페인 동시 앨범 발표를 선언, 본격적인 유럽진출 사실을 알린 안다미로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이라는 야심 찬 도전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안다미로의 첫 미니앨범 ‘힙노타이즈’는 프로듀서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스페인, 그리스, 이태리 등 유럽 각지의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 정통 유로 뮤직과의 접목을 시도했다.
이탈리아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가 참여, 정통 유로 뮤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독특한 가사와 강렬한 멜로디에서 뿜어지는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 곡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영어 버전과 그리스 프로듀서 준 애리아가 참여, 지중해의 에스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로 버전 등 총 5개의 리믹스 버전을 담았다.
이 밖에도, 안다미로 특유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 ‘피버’, 흥겨운 유로 댄스 사운드에 감성적인 가사가 믹스매치된 ‘아이 돈트 케어(Feat. DANI B.&JONATHAN CAREY)’, 안다미로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미디엄 스타일의 ‘굿 럭 투 유’,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주치의(Dr.FeelGood)’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다미로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