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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얼굴이 얼마나 작길래…복숭아만하네 ‘소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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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4:09
2012년 9월 20일 14시 09분
입력
2012-09-20 14:01
2012년 9월 2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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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얼굴이 얼마나 작길래…복숭아만하네 ‘소두 인증’
얼굴이 작은 거야? 복숭아가 큰 거야?
배우 신민아의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연출 김상호, 극본 정윤정)에 출연 중인 신민아는 최근 소품으로 등장한 복숭아를 들고 직찍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신민아(아랑 역)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때나 이준기(은오 역)와의 도원결의 장면 등에서 복숭아가 자주 등장한다. 이에 신민아는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얼굴크기 만한 복숭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신민아의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복숭아 만 하다”라거나 “신민아의 얼굴이 너무 작은 건지 복숭아가 너무 큰 건지 모르겠다”며 복숭아 크기와 신민아의 얼굴 크기를 비교한 분석까지 내놓고 있다.
실제 극중 등장하는 복숭아들은 충북 감곡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중 크기나 맛이 특상품인 것들만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가 만만치 않다 보니 작은 두상을 가진 신민아의 얼굴 크기와 비교가 되면서 시선을 받고 있는 셈.
한편 ‘아랑사또전’은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로맨스 활극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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