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하루만’, ‘아랑 사또전’ OST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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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0일 15시 06분


이준기 ‘하루만’.
이준기 ‘하루만’.

이준기 ‘하루만’

배우 이준기가 부른 OST '하루만'이 화제다.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OST '하루만'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 된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가 아랑(신민아)에게 옷을 선물할때 이준기가 직접 부른 '하루만'이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루만'은 아랑(신민아 분)을 향한 은오(이준기)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이준기의 감성보이스로 '사랑 커플'의 애틋한 장면과 잘 어우러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노래에 마음이 뭉클하다”, “이준기 OST 때문에 극에 몰입이 잘 된다.","반복해서 듣고 싶은 매력적인 애절한 보이스" “노래도 목소리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기억상실에 걸린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춘 사또 은오(이준기)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으로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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