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도연 “칸 수상과 연기 극찬 때문에 힘들었다” 심경고백
Array
업데이트
2012-09-21 09:06
2012년 9월 21일 09시 06분
입력
2012-09-21 08:36
2012년 9월 21일 0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도연 마음고생’
배우 전도연이 칸 여우주연상과 연기 극찬으로 인한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한 전도연은 대중과 멀어진 듯한 느낌에 힘들어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도연은 “사람들은 ‘전도연이 칸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니 불가능 없다’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내가 갑자기 뭐라도 된 것 처럼 다가가기 어려운 배우가 돼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어느 순간 사람들은 내게 ‘대중과 호흡하라’고 하고,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 대중과 멀어져 있더라”고 회상했다. 전도연에게 ‘연기 잘하는 배우’, ‘배우가 존경하는 배우’ 등의 수식어는 되레 부담이었다고.
전도연은 “오히려 그런 극찬들이 대중과 날 멀어지게 만들었다”며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스타의 일과 사랑, 꿈 이야기를 고정된 세트 녹화 형식을 벗어나 주인공의 시선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형태로 구성되는 리얼리티 토크쇼다.
사진출처|‘전도연 마음고생’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저염식도 짜게 느껴지는 스푼, 요람이 아기 심장 체크… 일상속 A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