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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연애관 고백, “남편 회사에 음식 가져다주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1 10:12
2012년 9월 21일 10시 12분
입력
2012-09-21 09:43
2012년 9월 21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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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사진= 퍼스트룩)
‘수영 연애관 고백’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은 지난 20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그녀는 “상대방이 기대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 자랑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컵케이크나 쿠키를 잘 만든다.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을 깎아 가져다주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앞서 수영은 방송을 통해 “연예계 종사자는 만나고 싶지 않다. 단둘이 있으면 어색해서 연애는 시작도 못 하는 편”이라고 고백한 적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연애관 고백 흥미롭다”, “수영 연애관 고백 의외다”, “수영 연애관 고백에 남성 팬들 잠 못 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빠르면 오는 10월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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