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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뤠’ 김준현, 120kg 체중 때문에…제작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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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1 17:49
2012년 9월 21일 17시 49분
입력
2012-09-21 17:43
2012년 9월 2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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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현, 120kg 체중 때문에 철인 3종 경기 출전 위기’
개그맨 김준현이 KBS 2TV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맹연습 중인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철인 3종 경기 대회의 첫 종목인 바다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신 슈트를 착용해야 하지만, 무려 120kg이 넘는 거구인 김준현에게 맞는 슈트가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규정상 슈트를 입지 않으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제작진은 급하게 전문가를 초빙, 무려 김준현의 신체 26군데 사이를 정밀하게 측정해 특별 맞춤 제작에 들어갔다.
하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국내에는 김준현의 몸무게를 견딜 만한 사이클 역시 없었던 것.
이에 제작진은 국내의 거의 모든 전문 사이클 업체에 자문을 구했지만, 모두 난색을 표했다. 다행히 딱 한 업체에서 도전 의사를 밝혔고, 이 업체의 연구팀이 총동원된 끝에 김준현의 몸무게에도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특수 사이클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소식을 들은 김준현은 “와~KBS가 나 때문에 돈 많이 쓰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오후 5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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