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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예능 활동 중단 선언?, “운영과 음악 공연에 열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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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8:18
2012년 9월 21일 18시 18분
입력
2012-09-21 18:13
2012년 9월 2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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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리 트위터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예능 활동 중단을 선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하여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한다”며 “아무런 예고 없이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개리의 소속사와 개리가 출연 중인 SBS ‘런닝맨’ 제작진은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이 결정이 개리의 독단적인 선택이었음을 추측게 하고 있다.
앞서 리쌍이 운영 중인 리쌍컴퍼니는 기획 중인 ‘슈퍼7 콘서트’가 취지에 맞지 않는 가격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행성으로 논란이 되자 콘서트 취소를 알렸다.
이에 “개리가 큰 심경의 변화를 겪고 ‘예능 활동 중단’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데 네티즌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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