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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탑 손등 수술, “영화 촬영 중 부상… 스케줄 진행 의지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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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23:22
2012년 9월 22일 23시 22분
입력
2012-09-22 23:13
2012년 9월 22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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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사진= 탑 미투데이)
‘탑 손등 수술’
빅뱅 탑이 영화 ‘동창생’ 촬영 중 손등에 부상을 당했다.
탑은 지난 21일 영화 ‘동창생’의 격투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유리 파편에 의해 손등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같은 날 오전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탑은 자신의 몸 상태보다 본인으로 인해 영화와 빅뱅의 스케줄에 피해가 되는 것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빅뱅은 다음주 주말부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9주간 ‘2012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가 예정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
탑은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동창생’ 촬영은 손등 회복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2~3주 정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손등 수술 깜짝 놀랐다”, “탑 손등 수술? 오빠 아프지마세요”, “탑 손등 수술? 심각한 거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은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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