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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악중심’ 광희 선화 또 만났다… “여기까지 따라왔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2 23:51
2012년 9월 22일 23시 51분
입력
2012-09-22 23:45
2012년 9월 22일 2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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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음악중심 광희 선화, 또 만났다!’
황광희와 한선화가 가상부부가 아닌 ‘음악중심’ 특별MC로 마주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임시완, 시크릿 한선화, 징거가 태티서를 대신해 특별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와 선화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광희는 선화에게 밀착한 채 애교를 부리기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화 역시 “이렇게 여기서도 광희를 만나니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음악중심까지 따라오면 어떻게 하느냐”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광희와 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하며 친구같은 가상부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제2의 아담부부’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광희 선화 너무 귀엽다”, “음악중심 광희 선화 웃기다~ 잘 어울린다”, “음악중심 광희 선화 진짜 제2의 아담부부다~ 요즘 우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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